
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. 공부와 일, 가정과 관계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와 이제는 안정과 성취를 맛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. “나 정도면 잘 살고 있지”라는 만족감, “이만하면 행복하다”라는 안도감이 우리의 마음을 감싸기도 합니다..
그런데 문득 고요한 순간에, 이유 없이 허전한 마음이 찾아올 때가 있지 않나요? 겉으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, 설명하기 힘든 공허함과 불안이 스며드는 그 순간 말입니다.
“왜 이러지?” “분명 괜찮은데 왜 마음이 뒤로가지?” “뭔가 빠진 것 같은데 그게 뭘까?” 성취와 안정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었?
우리가 이루어낸 성취와 누리는 행복은 귀합니다. 하지만 그것들은 결국 시간과 상황의 한계 안에 있습니다. 돈과 명예, 건강과 관계는 소중하지만, 언제든 변할 수 있고, 우리를 영원히 지켜줄 수는 없습니다.그래서 모든 것을 가진 듯해도,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“삶의 참 의미, 더 확실한 평안”을 찾는 본질적 갈망이 문득 두드리는 것 입니다.
사람의 마음에는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습니다. 그 자리는 단순히 더 많은 성취나 더 큰 행복으로도 메꿀 수 없습니다.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.
예수님은 그 알수없는 공허의 빈자리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평강이십니다. 그분은 우리의 성공을 무가치하게 만들지 않으시고, 오히려 그 위에 흔들리지 않는 의미와 영원한 생명을 더해 주십니다.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성취나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의 삶이 아무리 충분해 보일지라도,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작은 속삭임을 외면하지 마십시오. “이만하면 괜찮은데 뭐지 좀 허전한것 같은것은? 불쑥 찾아오는 불안은? ”이라는 생각은 우리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사랑초대장 입니다.
“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.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.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.”
“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.”
“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…”
“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…”